엑소 디오(도경수), 코로나 끝나면 비행기 타고 함께 여행가고 싶은★ 1위

입력 2021. 02.09. 13:52:54

[더셀럽 신아람 기자] 네티즌들이 '코로나 끝나면 비행기 타고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스타는?'으로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코로나 끝나면 비행기 타고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디오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디오는 7732표(52%)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2위로는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선정됐다. 3위에는 가수 영탁이 꼽혔다.

이 외에 배우 서예지, 이지아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 2019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한 디오는 지난 2021년 1월 25일 전역, 영화 '더 문'(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