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오! 삼광빌라!' 황신혜, 진기주에 사과 "심사에 착오 있었다"
입력 2020. 09.27. 21:22:50
[더셀럽 박수정 기자] '오! 삼광빌라!' 황신혜가 진기주에 사과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는 김정원(황신혜)이 공모전 당선 결과를 다시 번복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김정원은 장서아(한보름)에게 이빛채운(진기주)를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을 인정하자고 말했다. 정서아는 "갑자기 왜그러느냐. 걔랑 마주치는 거 싫다"며 김정원에게 애원했다. 앞서 누명을 씌어 이빛채운의 수상을 취소했던 것.

김정원은 "대체 뭐가 그렇게 두렵냐. 피해자는 너다. 더이상 널 괴롭힐 수도 없다. 잘못한 것도 없으면서 왜 피하려고 하는거냐"며 "더 이상 엄마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원은 자기 뜻대로 이빛채운을 다시 회사로 불렀다. 이빛채운은 김정원을 만나기 전 장서아를 목격했다. 이빛채운은 중학교 시절, 장서아의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학교를 자퇴한 바 있다.

이빛채운은 김정원과 장서아가 모녀 관계라는 것을 깨달았고, 자신의 공모 수상이 취소된 것에 장서아가 연관되어 있지 않을까 의심했다.

김정원은 이빛채운에게 다시 인턴 자리에 대해 물었고, 이빛채운은 이를 거절했다. 그러자 김정원은 "최우수 당선을 인정하기로 했다. 공모 결과를 두번이나 번복하는 건 불미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잘못이 있었다면 인정해야하지 않겠냐. 심사에 착오가 있었다. 제가 빛채운님에게 사과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빛채운은 "좀 이해가 안된다"며 수상을 다시 인정해주는 이유에 대해 되물었다. 김정원은 "여러방면에서 검토한 것"이라고 변명했다. 이빛채운은 장서아와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이래도 나를 채용하겠냐"고 물었다.

김정원은 "그게 무슨 상관이 있냐"며 발뼘했다. 그러면서 "회사에 왔으니 서아 만나고 가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 삼광빌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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