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집단감염’ 제이미주병원,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 ‘코호트 격리’
입력 2020. 03.27. 15:57:41
[더셀럽 한숙인 기자] 대구에 또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후에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시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 총 62명의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6일 해당 병원 입원환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직원 및 환자 355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진단검사 결과 61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62명이다.

제이미병원은 8층부터 11층으로 9층에 있는 환자 83명을 코호트 격리 조치하고 1명은 전원 했다. 대실요양병원은 3층에서 7층을 사용하고 있다.

해당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총 355명은 환자 286명, 병원 종사자 72명, 추가 확진자 60명 중 환자 60명, 간병인 1명이다.

해당 병원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에 위치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1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3일 뒤인 24일 입원환자 1명이 증상이 발생해 26일 확진자로 분류됐다.

접촉자 및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해당 건물전체 이용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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