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사건' 박사방 운영자 신상 공개, 25살 조주빈(SBS 8시 뉴스)
입력 2020. 03.23. 20:23:42
[더셀럽 신아람 기자] 'n번방 사건' 박사방 운영자 신상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사진을 촬영 공유한 텔레그램 비밀방 박사로 지목되는 조주빈 신상이 공개됐다.

최근 미성년자를 포함 여성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영상을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돈을 받고 퍼뜨린 사건이 알려지면 국민의 공분을 사고있다.

현재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청원에 230만 명 넘게 참여한 가운데 SBS뉴스에서는 "이번 사건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잔혹한 성범죄인 동시에 피해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 피해를 막고 또 아직 드러나지 않은 범죄를 찾아서 수사에 도움을 주자는 차원에서, 그리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과 함께 구속된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25세 조주빈은 4학기 중 3학기 평균 학점이 4.0점을 넘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으나 교유관계가 원만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경찰에 철저 수사를 지시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8시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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