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날씨, 눈비로 도로 결빙 ‘안전운행’ 필수…낮 기온 회복
입력 2020. 01.20. 07:41:00
[더셀럽 한숙인 기자] 20일 오늘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에는 충청 북부와 경기 남부 등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린다.

오늘(20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 12시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서풍에 의한 낮은 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오전 9시까지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에는 눈이 산발적으로 내리는 곳이 있다.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그 밖의 충청도, 전북 동부 내륙, 경상 서부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 및 적설(아침 9시까지)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5mm 미만, 1cm 미만이다.

낮 기온은 3~10도로 어제(3~11도)와 비슷하고 평년(1~8도)을 1~3도 가량 웃돈다. 이처럼 오늘(20일)과 내일(21일)은 평년보다 1~3도 높고, 내일 오후부터 서풍이 유입되면서 모레(22일) 아침은 평년보다 5~8도 더 높다.

단 내일 아침은 복사냉각에 의해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내륙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는 등 춥겠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가량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지난 19일 어제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은 지표면이 습하거나 눈이 쌓인 곳이 있는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하강함에 따라 노면이 얼어 미끄럽고, 오늘 아침까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내린 눈이 쌓이거나 노면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내륙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안전운행을 해야 한다.

오늘(20일) 낮부터 밤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남해안과 경북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는 22일에는 비 또는 눈이 예상되면서 건조특보가 해소될 수 있어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 중부 먼 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 바다에는 내일(21일) 아침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서해 먼 바다에는 물결이 1.5~2.5m로 높게 일어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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