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X구성환 ‘다우렌의 결혼’, IPTV·VOD 서비스 시작…안방에 전할 힐링
입력 2024. 06.26. 13:11:07

'다우렌의 결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주승, 구성환의 찐친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영화 ‘다우렌의 결혼’(감독 임찬익)이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우렌의 결혼’은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이 되어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덤 앤 더머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주승과 구성환이 주연을 맡아 찐친 여행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개봉 전부터 이주승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구성환과 함께 카자흐스탄에서 영화를 찍고 왔다고 전하며 화제를 모았고, 구성환이 ‘나 혼자 산다’에 단독 출연해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다우렌의 결혼’은 개봉 후 이주승과 구성환의 찐친 케미는 물론이고 사티 마을부터 콜사이 호수까지, 영화 속 펼쳐지는 무공해 풍광들, 그리고 가짜 다큐를 찍으며 꿈을 다시 찾게 되는 과정을 담아 극장가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다우렌의 결혼’은 오는 27일부터 IPTV&VOD 서비스를 오픈, 안방극장에서도 뜨거운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IPTV(KT 지니TV, SK Btv, LG U+ TV)부터, 케이블VOD, KT 스카이라이프, 쿠팡플레이,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온, 구글플레이,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트리플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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