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라이즈 넘을 것"…라이즈의 끝없는 성장 '붐 붐 베이스'[종합]
입력 2024. 06.17. 17:19:32

라이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성장의 아이콘'으로 거듭난다. 기타에 이어 베이스를 소재로 한 신곡으로 또 한번 가요계를 접수할까.

라이즈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를 기념해 프레스 프리미어를 진행했다.

첫 미니앨범 '라이징'에는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비롯해 미리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렌(Siren)', '임파서블(Impossible)', '나인 데이즈(9 Days)', '어니스틀리(Honestly)', '원 키스(One Kis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원원나인(Love 119)'까지 총 8곡의 다채로운 '이모셔널 팝'이 수록되어 있다.

소희는 "그룹명인 라이즈에 현재진행형을 뜻하는 'ING'를 덧붙였다. 저희가 노력하고 끊임없이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쇼타로도 "라이즈의 콘셉트가 '이모셔널 팝'인데, 이번 앨범은 그걸 잘 표현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는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해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춘의 모습이 담겼다. 음의 높낮이로 점차 깊어지는 친밀감을 나타낸 곡의 전개가 듣는 재미를 더했다.

성찬은 "작년 말에 이 곡 데모를 처음 받았었다. 듣는 순간 멤버들 모두 '이거다', '됐다'라면서 같은 반응이었다. 저희에게 운명적인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희는 "다같이 음악을 즐기는 라이즈의 모습, 관계성, 케미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페어랩, 후렴구의 위스퍼도 귀담아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타이틀곡의 포인트를 언급했다.

베이스 기타가 메인 콘셉트인 곡인 만큼, 타이틀곡의 퍼포먼스도 눈길을 끈다. 베이스 기타 특유의 낮고 묵직한 사운드를 포인트 동작으로 표현해냈다. 은석은 "이번 퍼포먼스의 키워드는 '절제미'다. 라이즈가 평소에 하던 것들은 자유분방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라이즈만의 합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라이즈는 지난 5월부터 '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원빈은 "팬콘을 하면서 많은 무대에 서고 있다. 무대 경험이 늘어나면서 예전보다는 더 능글맞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앤톤은 "저는 팬콘의 마지막 공연에는 라이즈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다"면서 "과거의 라이즈보다 더 성장해있을 것 같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라이즈의 팬콘 투어는 오는 9월 14~1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성찬은 "꿈에 그리던 공연장에 가게 돼서 정말 신기하다"고 데뷔 1년 만에 KSPO DOME에 입성하게 된 소감을 전하며 "5월에 서울에서 첫 공연을 했는데, 9월에는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과거의 라이즈를 넘자는 마음"으로 컴백을 준비했다는 라이즈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은석은 이번 앨범을 통해 "'겟 어 기타'보다 한층 더 성장한 라이즈"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또한 소희도 "성적보다는 라이즈가 성장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앤톤 역시 "항상 성장하는 팀이라서 목표를 두기보다는 작년에 신인상을 받았으니 자연스럽게 신인상 다음 단계로 올라간다는 목표로 계속 활동할 것 같다"고 했다.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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