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정준영, 해외 이민→음악활동 재개?…버닝썬 멤버 근황에 '공분'
입력 2024. 05.22. 17:10:36

정준영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집단 성폭행 및 불법촬영물 혐의로 감옥살이를 했던 가수 정준영이 해외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김태현의 정치쇼'에는 승리,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이 공유된 단톡방을 최초 보도한 강경윤 기자가 출연했다.

강 기자는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에서 버닝썬 사태를 되짚었다. 해당 다큐멘터리에서 강 기자는 고(故) 구하라가 버닝썬 멤버들과 경찰의 유착관계를 밝혀내는데 도움을 줬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 기자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가해자들이 총 징역 17년을 받았다"면서 "무죄를 받기 위해 저를 공격하고, 단톡방이 조작됐다고 주장하면서 증거를 훼손하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버닝썬' 가해자들의 근황을 전했다. 강 기자는 "승리는 사업을 계속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구속 전부터 본인은 가수보다 글로벌 사업을 하고 싶어했다. 그 방향이 잘못되고 범죄로 갔지만. 출소 후에도 계속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준영에 대해서는 "해외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같은날 엑스포츠뉴스는 정준영이 출소 후 음악 활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관계자들에게 연락해 음악 활동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정준영은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로 복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다큐멘터리로 '버닝썬 게이트'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출소한지 2개월이 지난 정준영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승리, 최종훈을 비롯한 버닝썬 멤버들의 근황이 다시 화두에 오르고 있다.

앞서 정준영 단톡방에 연류된 가수 용준형을 비롯해 '버닝썬 게이트'로 복역 후 출소한 승리, 최종훈 등이 뻔뻔하게 활동을 재개해 뭇매를 맞았다.

정준영으로부터 개인적으로 불법 촬영물을 공유 받은 혐의를 받는 용준형은 지난 2022년 레이블을 설립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월에는 가수 현아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상습도박, 성매매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해 2월 만기 출소한 승리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사업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파티에서 '빅뱅'을 언급하는 모습이 포착돼 여러 번 논란을 빚은 바. 2021년 11월 출소한 최종훈 역시 최근 일본 등에서 유료 커뮤니티를 개설하는 등 활동을 재개했다.

마지막으로 출소한 정준영까지 음악활동 재개와 해외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성범죄자를 받아줄 나라가 어딨냐", "해외로 이민가서 한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려는 것이냐"라고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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