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투 노멀' 제작사 "불법 촬영, 조사 중…책임 통감"[전문]
입력 2024. 04.17. 13:32:52

'넥스트 투 노멀'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제작사 측이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된 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17일 제작사 엠피앤컴퍼니 측은 "최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배우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되는 일이 있었다"라며 "해당 사건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해 당사 역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환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광림아트센터 건물 6층에서 몰래 카메라를 발견했다며 신고, 수사를 의뢰했다. 그는 공연 대기 중 분장실 내부에 있는 소파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는 아이돌 그룹 매니저 A씨로 밝혀졌다. 사건이 알려진 뒤 A씨는 해고됐다.

제작사는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피해자의 사진을 사용하거나 언급하는 글을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마지막 공연까지 남은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엠피앤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제작사 엠피앤컴퍼니 입니다.

최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배우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현재 조사 중에 있으며,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피해자의 사진을 사용하거나 언급하는 글을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여 당사 역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공연까지 남은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엠피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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