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2024 최고의 신인" NCT 위시, 글로벌 '위시 아이콘'으로 당찬 데뷔[종합]
입력 2024. 03.04. 15:24:26

NCT 위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CT 위시가 보아의 프로듀싱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데뷔 출사표를 내밀었다. 과연 이들이 '글로벌 위시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NCT 위시(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싱글 '위시(WISH)'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NCT 위시는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NCT 위시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겠다는 포부를 지닌 팀이다. 시온은 "팬분들이 소원을 이루고 싶을 때 별처럼 찾게 되는 위시 아이콘 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보아가 프로듀서를 맡아 NCT 위시는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보아는 SM 최초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부터 아티스트 디렉터로 참여해 NCT 위시의 시작부터 함께 해왔다.



보아는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오늘은 프로듀서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많은 분들이 제가 프로듀싱을 한다는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며 NCT 위시를 소개했다.

보아는 NCT 위시의 팀 컬러를 '청량'으로 설명했다. 그는 "팀 정체성에 어울리도록 팀 컬러를 청량으로 정했다. 청량함 속에서도 NCT 위시만의 강점을 만들고자 했다"며 "음악적으로 이지 리스닝을 택했다. NCT 노래를 들었을 때 많은 분이 즐겨들을 수 있도록 데모곡부터 켄지 작곡가님과 의견을 나누며 방향성을 잡았다"고 전했다.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NCT의 에너제틱한 '네오 DNA'를 가져간다"며 "노래만 들었을 땐 가벼울 수도 있겠지만, 퍼포먼스와 함께 보면 'NCT는 NCT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파워풀하다"고 했다.





NCT 위시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간다. 이에 NCT 위시의 남다른 데뷔 스케일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1일 NCT 위시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공연에 참석해 데뷔곡 '위시'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사쿠야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봤던 공연이 SM타운 도쿄돔 공연이었다. 그곳에서 첫 데뷔 무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영광이었다. 정말 떨렸지만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료 역시 "정말 기뻤고, 동경했던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영광이었다. 사쿠야와 공연을 보며 언젠가 함께 저 무대에 서자고 말했었는데, 그 꿈이 이뤄져서 정말 좋았다"고 덧붙였다.

데뷔 싱글 '위시'는 새로운 시작을 향한 희망찬 포부를 담은 타이틀 곡 'WISH'와 꿈에 닿고 싶은 NCT 위시의 소원을 청량하게 표현한 수록곡 'Sail Away'로 구성되어 있다. 재희는 "앨범에 수록된 두 곡 모두 다가올 봄에 정말 어울리는 곡이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데뷔곡 '위시'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훅과 서정적인 멜로디,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이 담겨있다. 지금부터 시작될 새로운 미래에 '위시'를 담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표현한 가사도 들어있다.

리쿠는 "NCT 위시만의 패기가 담긴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라며 "내용도 재밌고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동작도 많다"고 설명했다. 료는 "곡 중간에 소원을 비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있다. 재밌게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위시' 뮤직비디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보아는 "스케줄 상 함께 가지는 못 했지만, 사전에 만나 최대한 맞춰보고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전달을 받아 모니터링을 했다"고 말했다.

재희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멤버 여섯 명이 큐피드로 나온다. 큐피드가 모두 초보라서 사람들의 사랑을 이뤄주려고 하지만 조금 어설프다"며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의 결말이 달라서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시온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스페인에서 가는 곳마다 정말 예뻤다. 멤버들과 어떤 게 가장 기억에 남냐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한 곳을 못 정할 정도였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NCT 위시의 올해 최종 목표는 '신인상'이다. 시온은 "가장 열심히, 가장 즐겁게 하자는 팀의 모토가 있다"며 "그렇게 해서 한국, 일본에서 2024 최고의 신인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도 시온은 "정식 데뷔는 도쿄돔에서 했지만, 프리데뷔 기간에 NCT 네이션에서 사전 무대를 한 적이 있었다. 앞으로도 큰 무대에서, 많은 팬분들 앞에서 무대를 하고 싶다"고 말했고, 료는 "단독 콘서트를 큰 공간에서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NCT 위시는 지난달 28일 데뷔 싱글 '위시'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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