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지창욱 "'로코킹'의 귀환? 부끄럽고 창피해"
입력 2023. 12.01. 14:21:10

지창욱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로코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차영훈 감독과 배우 지창욱, 신혜선이 참석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지창욱은 제주도 기상청 예보관 '조용필' 역을 맡는다. 용필은 본청에서도 통제가 안 되는 유명한 '꼴통'이다. 본청에서 내린 기상예보에 매번 반론을 제시하고, 아니다 싶으면 기상청장과도 설전을 벌이는 인물이다.

지창욱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글(대본)을 봤는데 너무 편안하고 따뜻했다. 또 굉장히 유쾌하기도 했다. 제가 느꼈던 것들을 보시는 분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했다. 소소하지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반가웠고 기대가 컸다. 그래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로코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지창욱. 그는 '로코킹의 귀환이다'라는 말에 "부끄럽고 창피하다. 감사하긴 한데 몸둘바를 모르겠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그런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웰컴투 삼달리'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 '로코킹'인지 아닌지 한번 이야기를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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