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재팬 베이시스트 히스, 암 투병 끝에 사망…향년 55세
입력 2023. 11.08. 12:58:15

엑스재팬 히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일본의 유명 록밴드 엑스재팬(X Japan)의 베이시스트 히스(본명 모리에 히로시)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7일 일본 현지 매체는 히스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55세.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생전 히스는 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

그의 지인은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라 투병 사실조차 밴드 멤버들에게 알릴 여유조차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히스는 지난 8월 요시키가 연 디너쇼 무대에 스페셜 게스트로 올라 '러스티 네일'을 연주하기도 했다. 불과 2개월 만에 비보를 전해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는 지난 3일 개인 SNS에 검은색 정장 차림의 사진을 게재하며 미국 시상식 등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급한 일로 인해 귀국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68년생인 히스는 1992년 엑스재팬 베이시스트로 합류했다. 1997년 엑스재팬 해체 이후에도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2007년 엑스재팬 재결합 후에 히스는 "엑스재팬으로 다시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꾸준히 드러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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