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강풀 "시즌2 쓰고 싶은 마음 있어…주변에서 후속작 독촉"
입력 2023. 09.27. 21:22:59

강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무빙' 강풀 작가가 시즌2와 관련된 계획을 털어놨다.

27일 강풀 작가는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강풀은 '무빙'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무빙' 시즌2에 대한 질문에 "만화로 먼저 그려야 할지, 드라마화해야 할지, 인생의 방향 자체가 바뀌다 보니 결정이 쉽지 않다"며 "드라마 '무빙'을 사람들이 재밌어했고 저도 협업하는 재미를 느꼈다. 드라마 각본으로 '무빙' 두 번째 이야기를 쓰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답했다.

'무빙'은 강풀 웹툰 유니버스 중 '브릿지', '타이밍'과 세계관을 공유한다. 이에 강풀은 "'무빙'을 즐겨 본 시청자들은 '무빙'의 이야기를 이어지기를 바라고, 갑자기 다른 이야기가 나오면 '이게 뭐지'하고 생각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강풀은 '무빙'을 마치고 두 달간의 안식월을 취하고 있다. 강풀은 "제작진은 독촉하지 않는데 주변에서 후속작을 내놓으라고 독촉한다"며 "길지 않은 시간 내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무빙'에서는 타임 스토퍼 영탁 캐릭터가 잠시 등장해 화제가 됐다. 특히 해당 캐릭터의 생년월일이 배우 유승호와 같아 다음 시즌에서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더해졌다.

이에 강풀은 "설마 같은 생년월일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의도한 부분이 아니었다"며 "나중에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알고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무빙'은 지난 20일 전 에피소드 공개를 완료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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