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모어 찬스’ 11월 개봉…큰형님 주윤발, 아빠로 컴백
입력 2023. 09.27. 15:04:43

'원 모어 찬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주윤발의 스크린 복귀작 ‘원 모어 찬스’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원 모어 찬스’는 빚에 허덕이며 매일 카지노에 출근 도장을 찍는 왕년의 도신 광휘(주윤발)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앞에 뚝 떨어진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 아양이 함께 살며 벌어지는 유쾌한 감동 드라마.

1차 포스터는 ‘레전드 배우’ 주윤발의 남다른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카오의 카지노를 배경으로 트럼프 카드와 포커칩이 흩날리는 가운데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주윤발의 모습은 ‘도신’ 시리즈를 사랑했던 관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기 충분하다. 이어 “나를 ‘도박의 신’이라 부르지 마!”라는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레전드 형님, 아빠로 귀환!”이라는 카피는 주윤발의 색다른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주윤발은 헤어 디자이너 광휘 역을 맡아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그는 철없는 왕년의 도신부터 전 여자친구가 데려온 아들과 한 달 살이를 하며 아웅다웅하는 모습, 빚 때문에 쫓기며 펼치는 액션 등 관객들이 사랑하는 그의 모습들을 볼 수 있어 특별한 작품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원 모어 찬스’ 주윤발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관객들과 뜨겁게 만날 예정이다. 주윤발은 10월 4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게 된다. 아울러 10월 5일 오전 11시에 KNN타워 KNN 시어터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는 “주윤발 배우에게 이 상이 주어지는 것에 대해 부정할 수 없다. 그만의 아우라를 갖고 있는 배우다. 아시아 스타들에게 순차적으로 상을 주겠다는 의미는 아니고, 언젠가는 주윤발에게 반드시 줘야 할 상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는 주윤발은 10월 5일(목) 오픈 토크 및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석하며 그의 신작 ‘원 모어 찬스’가 프리미어 상영되어 부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오픈 시네마의 특별기획 프로그램: 주윤발의 영웅본색 周潤發之英雄風範을 통해 신작 ‘원 모어 찬스’ 프리미어 상영은 물론 그의 명작 ‘와호장룡’ ‘영웅본색’이 함께 상영되어 영화 팬들의 환호성을 사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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