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화란' 홍사빈 "칸 입성…크레딧 뒤에 박수 나와 안심"
입력 2023. 09.26. 16:16:06

홍사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홍사빈이 '화란'으로 칸 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홍사빈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화란' 개봉을 앞두고 셀럽미디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화란'은 지난 5월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홍사빈은 주연작인 '화란'으로 생애 처음 칸 레드카펫을 밝았다.

칸 영화제 현장에서의 반응에 대해 묻자 홍사빈은 "물론 장르마다 반응이 다르겠지만, 좋은 영화를 봤을 때 무거운 침묵이나 정적이 생기곤 한다. 칸 영화제 당시 영화 엔딩 크레딧 때 정적이 흐르다가 모두 올라가니 박수가 나왔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수까지 나오니 다행히 많은 관객분들이 '화란'을 이해함에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생각되더라"고 덧붙였다.

홍사빈은 "나라마다 살아온 환경, 역사가 다르니 문화적인 차이도 존재한다. 그래서 외국 관객분들이 각 문화의 관점에서 저희 영화를 봐주시고, 이후에 주는 의견들 하나하나가 소중했다"며 "나라마다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화란'은 오는 10월 11일 개봉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샘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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