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약점 이용해 수억원 뜯은 유튜버 김용호,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3. 09.26. 12:46:50

김용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연예인들의 약점을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수억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용호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공갈 혐의를 받는 김용호에 대해 지난 2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용호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연예인들에게 접근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정적인 내용을 발설하지 않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에게 돈을 건넨 연예인들의 관련 내용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호가 이들에게 받아낸 금액은 2억 원대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김용호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지난 6월, 7월 두 차례 소환해 조사했다.

기자 출신인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활동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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