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30일' 강하늘 "짐캐리 수식어? 감사하지만…항상 마인드 컨트롤"
입력 2023. 09.25. 20:20:35

강하늘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30일' 강하늘이 연기를 대하는 진정성 넘치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하늘은 25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 개봉을 앞두고 셀럽미디어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하늘은 '짐 캐리' 수식어에 대해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존경하지만, 그분과 같이 나란히 있을 수 없는 거 같다"라며 "윤경호 선배님이 빈말이라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매 작품 사랑했는데 특히 관객분들이 좋아해 주셨던 게 코믹 연기였다. 지금 찍고 있는 영화는 조금 무겁다. 저는 모든 작품을 사랑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작품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털어놓기도. 그는 "작품보다 연기가 먼저 보이지 않게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제가 생각하는 배우는 스토리 전달이다. 재밌는 글이 있는데 글로만 읽기 심심해서 목소리가 들어가고 또 생각하는데 목소리만은 심심하니까 행동까지 하는 게 연기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맛있게 전달하는 게 연기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강하늘은 "저는 글보다 너무 앞서가려고 하거나 작품을 넘어가려고 하다 보면 브레이크가 걸리는 거 같다. 작품 너머로 안 나가려고 하는 게 1번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30일'은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오는 10월 3일 개봉.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에이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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