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2’ 네이머 역 테노치 우에르타, 성폭행 의혹…“피해자 여러 명”
입력 2023. 06.12. 21:52:57

테노치 우에르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팬서2’)에 출연한 멕시코 배우 테노치 우에르타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12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등 외신에 따르면 테노치 우에르타는 멕시코 색소폰 연주자 마리아 엘레나 리오스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리오스는 우에르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성범죄자, 성적 약탈자”라고 칭하며 “테노치 우에르타에게 성폭행 당했다. 나 말고도 다른 피해자가 여러 명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마블 캐릭터를 연기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성범죄자의 정서적 학대와 권력 남용에 대해 털어놓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라며 “개인적으로 정치적인 성향이 없고, 유명해지거나 돈을 위해 폭로한 것이 아니다. 난 일하고 있고, 돈을 원하지 않는다. 조만간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겠다”라고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우에르타 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우에르타는 ‘저스트 워킹’ ‘신 놈브레’ ‘완전범죄 프로젝트’ ‘007 스펙터’ ‘더 퍼지: 포에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블랙팬서2’에서 빌런 네이머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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