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더 글로리' 송지우 "학창 시절? 실제로는 활동적인 '인싸' 학생"
입력 2023. 03.28. 10:27:46

송지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송지우가 학창 시절 모습을 회상했다.

송지우는 최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셀럽미디어 사옥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 종영을 기념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지우는 '더 글로리'에서 혜정의 아역을 맡아 극 중 교복을 입은 앳된 학생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가해자 무리 내에서도 수동적인 모습을 보이는 혜정을 맡았던 송지우는 사실 학창 시절에 이른바 '인싸'로 설명할 수 있는 학생이었다고.

극중 혜정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송지우는 "혜정이의 기회주의적인 면모는 전혀 닮지 않았지만, 어디서든 굴하지 않는 성향은 비슷한 것 같다. 시청자분들이 '더 글로리' 캐릭터들의 MBTI를 추측한걸 봤는데, 혜정의 MBTI와 내 MBTI가 일치하더라"며 닮은 점을 이야기했다.

이어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초등학생 때부터 항상 1학기에 반장, 2학기에 회장을 맡는 학생이었다. 방송부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다"며 "컵스카우트 활동도 활발하게 했다.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편이었다"고 말했다.

또 "체육도 정말 좋아하고 잘했다. 인라인 대회에 나간 적도 있었다. 선생님들이 나를 체육 쪽으로 키우고 싶어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더 글로리'는 공개 이후 넷플릭스 TOP 10에서 2주 연속으로 비영어 TV 프로그램 부문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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