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특선', 오늘(5일) 고수X한효주 '반창꼬' 방영
입력 2023. 02.05. 15:50:00

반창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한국영화특선'에서 금주의 영화로 '반창꼬'를 선정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EBS1 '한국영화특선'에서는 '반창꼬'를 편성했다.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두 사람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반창꼬'는 무엇보다 기존 감성 영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케일과 유쾌한 웃음,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반창꼬'는 생명을 구하는 이들이 주인공인 만큼 가스 폭발 사고는 물론 차량 충돌 사고까지 위험천만한 사고 현장을 배경으로 긴박감 넘치는 사건들이 펼쳐진다. 특히 기차길 대로변, 냉동 창고, 공사 중인 건물 등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고는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긴장감을 더한다.

이렇듯 아찔한 사고 현장 속 또 다른 '반창꼬'의 주요한 관람 포인트는 바로 사람을 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위험한 사고 현장 속 아찔한 활약, 그리고 생명이 오고 가는 현장에서의 아픔과 고민을 비롯해 평범하고 소탈한 하루 일과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들의 인간적인 모습들은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한다. 또한 생과 사의 기로에서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고,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추억을 꺼내 들기도 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모습과 이에 상반되는 아찔한 사고 현장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이렇듯 '반창꼬'는 기존 남녀 관계에만 집중했던 소소하고 제한적인 이야기와 규모에서 벗어나 소방관과 의사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위험한 사고 현장 속 소방대원들의 활약까지 보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규모로 감성 대작의 면모를 보여준다. 생명을 구하는 이들이 빚어내는 온기 가득한 이야기에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규모감 있는 볼거리를 더한 '반창꼬'.

여기에 일촉즉발의 현장 그 한가운데서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져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낸 '반창꼬'는 감성에 스케일, 여기에 웃음까지 더한 특별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관객수 247만명을 기록하여 흥행에도 성공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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