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재혼+임신’ 송중기, 차기작은? 계묘년 행보 관심
입력 2023. 01.31. 18:38:17

송중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 소식과 함께 임신을 발표한 배우 송중기의 차기작 및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3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임신 소식을 밝혔다. 그는 “내 곁에서 나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우더스와 앞으로 인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결혼 발표와 함께 “자연스레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우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오늘은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해 12월 26일 영국인 여성과 1년 째 교제중이라고 밝힌 바. 당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직후 열애 사실을 알려 송중기의 여자친구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한 달 만에 재혼 소식을 전한 송중기는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다. 다만 바쁜 일정 등으로 인해 정확한 예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입장을 내놨다.

결혼과 출산, 겹경사를 맞은 송중기는 2023년 계묘년에도 ‘배우’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촬영을 마친 영화 ‘보고타’와 ‘화란’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2월에는 ‘로기완’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한다.

‘보고타’(감독 김성제)는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땅 콜롬비아 보고타, 살아남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범죄 영화다. 콜롬비아에서 크랭크인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촬영을 중단했다. 기존 촬영 분량을 토대로 전체 프로덕션을 재정비한 이 영화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송중기는 극중 열아홉 살에 보고타에 도착, 밑바닥에서 시작해 보고타의 상권을 쥐락펴락하며 정상에 우뚝 서기까지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가진 국희로 분한다.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화란’(감독 김창환)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송중기는 연규를 믿고 이끌어주는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역을 맡았다. 특히 개런티를 따로 받지 않고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작품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송중기는 2월 중순, ‘로기완’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향한다. 약 2~3개월간 헝가리에서 촬영에 집중할 예정. ‘로기완’은 조해진 작가의 소설 ‘로기완을 만났다’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벨기에 브뤼셀에 밀입국한 함경북도 출신의 스무 살 청년 로기완의 이야기를 다룬다. 송중기는 조국과 언어를 상실한 탈북자 청년 로기완을 맡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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