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희’ 김시은 “첫 장편 영화부터 호평…책임감+부담감 느껴”
입력 2023. 01.31. 17:25:07

'다음 소희' 김시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시은이 첫 장편 영화 데뷔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정주리 감독, 배우 배두나, 김시은 등이 참석했다.

김시은은 “‘다음 소희’를 읽은 후 촬영하며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제가 생각할 땐 한국적 정서가 많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했다. 해외에 나가니 ‘비단 우리나라의 문제가 아니구나, 다른 나라 곳곳에도 소희가 존재하구나’를 깨달았다. 세상에 알리게 해주신 감독님에게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나리오를 읽고 너무 좋은 역할이더라. 감독님에게 빠르게 답변 드리고 오디션 보러갔는데 ‘다음에 우리 만나면’이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그날부터 소희가 됐다. 실감이 안 나더라. 평범하게 대화를 나눈 게 다였다. 정주리 감독님, 배두나 선배님과 같이 작업을 할 수 있다니란 생각이 들며 책임감과 부담감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 장편 영화가 해외에서 호평 받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배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든다”라고 말했다.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다. 오는 2월 8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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