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갑작스러운 퇴출에 입장 밝힐까 [종합]
입력 2022. 11.25. 19:38:41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수익 정산 등의 문제로 소속사와 갈등을 빚던 츄가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됐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25일 이달의 소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츄를 금일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라고 밝혔다.

퇴출 이유는 츄의 갑질 때문이라며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되어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태로 큰 상처를 입으신 스태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리고 그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향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게 마음을 다해 돕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개인의 이익이나 유익을 위해서만 일하지 않았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팬분들의 은혜를 알기에 팀에 어려움을 끼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츄는 수차례 소속사와의 불화설, 이적설에 휩싸였다. 츄가 개인 스케줄 차량 지원이 되지 않고 매니저도 동행하지 않는 등 소속사로부터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 최근 이달의 소녀의 첫 월드투어 'LOONATHEWORLD'에 개인 스케줄을 이유로 불참하며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후 츄가 지난 4월 자신을 대표 이사로 이름 올린 '주식회사 츄'를 설립한 사실도 전해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알지 못하는 내용이다. 내부 확인 결과 회사도 모르고 있던 상황이다"라며 이적설에 대해선 꾸준히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런 가운데 츄의 퇴출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향후 츄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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