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암 투병 고백 "최대한 건강해질 것"
입력 2022. 11.20. 12:00:18

안나-박주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안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저를 챙겨주는 모든 분들, 이분들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인데 여러분 덕분에 제가 할 수 있었다. 여러분들의 좋은 마음과 경험 덕분이다. 내 행복의 일부"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소통이 부족했음에도 변함없이 저희 가족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저는 행복한 모습을 유지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원치 않았다. 하지만 제가 틀렸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안나는 "지금까지 우리 곁에 있어줘서 감사드린다. 최대한 건강해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방사선 치료는 제쳐두고, 강한 마음을 유지하겠다. 저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일하신 모든 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만약 당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나쁜 세포들과 싸우고 있다면, 좋은 에너지를 보내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나는 스위스 출신으로 4살 연상의 축구 선수 박주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진우를 두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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