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김채원 "왕따 논란 수사 결과 불송치, 한 치 거짓 없어" [전문]
입력 2022. 07.07. 21:39:02

김채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왕따 논란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했던 그룹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수사 결과를 공개했다.

김채원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허니챈' 커뮤니티에 "힘든 시간을 함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수사 결과를 알려드리려고 한다"며 "최종 결과는 불송치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김채원은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에 대한 집단 따돌림, 멤버간 이간질, 매니저와의 연애 등 각종 루머가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루머를 퍼뜨린 이를 고소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채원은 불송치 판결문 일부를 공개하며 "법적 대응을 여기까지 하겠다"며 "제 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은 한 치의 거짓이 없고 부끄러움 없이 떳떳하기에 앞으로는 다양한 활동과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채원은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해 각종 히트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현주 왕따 논란이 불거지며 에이프릴이 지난 1월 공식 해체하면서 김채원은 2월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다음은 김채원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채원입니다.

힘든 시간을 함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수사 결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최종 결과는 불송치로 결정되었습니다.

[판결문의 내용 요약]

허위사실 1.
'그룹 내 왕따'의 경우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는 있었으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사실 여부 판단 안됨

허위사실 2.
'멤버 간 이간질'의 경우 관련 참고인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진술하나, 사건을 받아들이는 주관적인 입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해 허위사실 여부 판단 힘듦

허위사실 3.
'매니저와의 연애'에 대해 당사자들이 모두 부인하며, 피의자가 직접 들었다고 지목한 두 명의 매니저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진술하여 허위사실이 맞다고 판단

앞서 유튜브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법적 대응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제 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은 한 치의 거짓이 없고 부끄러움 없이 떳떳하기에 앞으로는 다양한 활동과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믿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걱정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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