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X김윤혜 ‘친절한 경찰’, 12월 9일 공개…실종 3부작 첫 시리즈
입력 2021. 12.06. 10:27:33

'친절한 경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실종 3부작 ‘미드나잇 스릴러’ 중 첫 번째 스토리 ‘친절한 경찰’(감독 임경택)이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 밤중 잠이 오지 않는 이들을 위한 3편의 미스터리 스릴러 실종 3부작 ‘미드나잇 스릴러’가 오는 9일 올레 tv 초이스와 seezn 오리지널 공개를 앞두고 첫 번째 ‘친절한 경찰’을 소개한다.

‘친절한 경찰’은 훈남 사이코 친절한 김순경(정진운)과 알면 알수록 수상한 작가 아린(김윤혜)의 사이코 반전극.

한밤중, 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옥상에서 나란히 서 있는 정진운과 김윤혜의 표정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환하게 웃고 있는 정진운의 모습과 달리 당최 속을 알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의 김윤혜는 말하지 못할 사연이라도 가지고 있는 듯한 표정이다.



여기에 “언제나 옆에서 지켜줄게요, 비록 당신이 원치 않더라도…”라는 카피는 스산함마저 전달하고 있다. 과연 이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작품 속에 등장할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한편, 함께 공개된 예고편 역시 그 기대감을 더욱 달구고 있다.

예고편은 시작부터 두 사람의 상황을 단번에 보여준다. 정진운이 연기한 김순경은 누가 봐도 동네 사람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반면, 김윤혜가 맡은 인물 아린은 환영을 받지 못하는 듯한 상황이다. 그러던 중 아린은 동네에서 벌어진 중요한 사건에 휘말리게 돼 억울한 듯 아니라고 소리치지만 김순경의 “중증 환자들이 먹는 약이랍니다”라는 대사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의문을 느끼게 한다.

혼란에 빠진 듯 위급해 보이는 아린, 여유로운 듯 웃고 있는 모습 뒤 순식간에 변하는 김순경의 차가운 얼굴은 긴장감을 드리우며 보는 이들마저 소름 돋게 한다. 이처럼 정진운과 김윤혜는 짧은 예고편에서도 미친 케미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오전 8시 공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코탑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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