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지옥' 유아인 "전 세계 1등 감사, 나에 대한 기대치 부담"
입력 2021. 12.03. 12:06:38

유아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유아인이 '지옥'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유아인은 3일 오전 셀럽미디어와 화상인터뷰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1월 19일 공개된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 후 단 3일 동안 4,348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한국은 물론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자메이카, 나이지리아 등 총 12개국에서 TOP 10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인도, 미국, 프랑스, 독일 등 59여 개국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신드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날 유아인은 "우선 기분이 너무 좋다. 외국 분들이 주시는 반응도 좋았지만 한 한국분이 유튜브에 남긴 댓글 중에 '세계 무대에 내놓으려면 유아인이 제격이지'라고 하셨는데 국가대표가 된 거 같은 좋았던 기분과 동시에 부담스러웠던 기억이 있다"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많은 분들이 잘한다잘한다 해주셔서 저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다는 부담감 같은 게 생겨나는 거 같고 조금의 빈틈의 허용하지 않는 관객들의 칼날 같은 시선도 느껴져서 정신 차리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겠다 생각한다"며 "좋은 연기가 무엇인지 연구와 함께 나에 대한 이미지, 선입견 혹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어떤 호흡을 만들어 나가야 하지 생각하는 것 같다. 처음 접하는 외국 분들에게는 어떻게 표현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하는지 여러가 지 고민들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옥'은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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