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아누팜 트리파티 “순두부·된장찌개♥…추울 땐 군고구마”
입력 2021. 10.22. 23:45:06

'나혼자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인도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한국인 입맛을 자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아누팜 트리파티가 출연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아침 메뉴로 순두부찌개를 선택했다. 이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제일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 무엇이냐 물었다.

아누팜은 “아침이나 점심은 된장찌개”라며 “날씨에 따라 변화도 있다. 메밀국수”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비 올 때는 막걸리와 파전”이람 “추울 때는 군고구마”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제대로다”라며 아누팜의 남다른 입맛을 인정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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