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정은숙, 옥중 결혼→지난해 10월 합의 이혼
입력 2021. 10.15. 19:53:55

나한일 정은숙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나한일과 정은숙이 이혼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정은숙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10월 나한일과 합의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정은숙은 "나한일과 결혼해서 새 인생을 산다고 생각하고 잘살아 보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이루지 못했다"며 "빚 때문에 압류가 들어오거나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이혼해달라고 하더라. 아프고 힘들었지만 나한일이 원한대로 해줬다"라고 고백했다.

나한일과 정은숙은 지난 2016년 4월 나한일이 해외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형을 받아 복역하던 중 부부의 연을 맺었다. 출소 이후 두 사람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결혼 4년만에 합의 이혼을 하게 됐다.

198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나한일은 1989년 드라마 '무풍지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야인시대', '연개소문' 등에 출연했다. 정은숙은 MBC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수사반장'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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