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999’ 션샤오팅, 새로운 1위 등극…치열한 파트 재조정 시작
입력 2021. 09.25. 10:43:47

‘걸스플래닛999’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C그룹의 션샤오팅이 새로운 플래닛 TOP9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 8회에서는 ‘크리에이션 미션’의 팀 조합과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됐다. 한국 뿐 아니라 필리핀, 미국, 칠레, 호주 등 세계 각 지역의 트위터 트렌드와 야후 재팬 실시간 트렌드 순위 상위권에도 참가자들의 이름이 오르며 새로운 플래닛 TOP9 순위와 참가자들의 생존에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 알 수 없는 미래, 누군가는 완성해야 할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녀들!

소녀들이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갈 세 번째 미션인 ‘크리에이션 미션’은 플래닛 가디언들이 신곡과 어울리는 소녀들을 매칭한 결과로 팀 조합이 이루어졌다. 이번 미션의 승리 팀에게는 투표 마감 전 24시간 동안 투표수 2배의 베네핏이 적용된다.

워너원의 ‘Beautiful’에 참여한 작곡가 Tenzo(텐조)와 WWWAVE의 EB(이비)가 만든 신비롭고 강렬한 뭄바톤 장르의 곡 ‘뱀(Snake)’ 팀은 리더 자리를 두고 김다연과 차이빙이 맞붙었다. 팀원들은 김다연과 차이빙을 각자의 이유로 지지했고, 둘은 리더를 맡아 하루동안 연습을 진행한 후 재투표로 리더를 정하기로 했다. 동선 정리가 되지 않아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차이빙과는 달리 김다연은 시작 전부터 동선을 정한 후 팀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빠르게 연습을 진행해갔다. 차이빙은 리더 후보에서 물러나며 김다연을 추천했고, 김다연은 “리더십을 알아봐줘서 기쁘고, 더 책임감 있게 해야겠다”고 전했다.

아이즈원의 ‘Sequence’와 걸스플래닛999의 시그널 송 ‘O.O.O’에 참여한 작곡가 정호연(e.one)이 만든 신나는 리듬의 신스웨이브&신스팝 장르의 곡 ‘Shoot!’팀에는 귄마야, 이채윤, 이케마 루안, 나가이 마나미, 천신웨이 등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참가자들이 많이 매칭되었고, 참가자들이 바라던 최유진까지 팀에 합류했다. 연습을 시작하자 팀원들은 대부분 개인 순위가 낮아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최유진은 솔선수범해 리더와 메인보컬을 자처했고, 메인보컬이 처음인 최유진은 중간 평가에서 “연습을 조금만 더하면 훨씬 좋아지겠다”라는 평을 받았다.

아스트로의 ‘너잖아’와 JO1의 ‘Shine A Light’ 등에 참여한 작곡가 YOSKE(요스케)가 작업한 파워풀한 청량함이 돋보이는 미디엄 댄스곡 ‘Utopia’ 팀에는 김보라, 김혜림, 최예영, 쿠보 레이나까지 보컬로 좋은 평가를 받은 멤버들이 대거 매칭돼 치열한 메인보컬 전쟁이 펼쳐졌다. 좋은 음색을 보여준 김보라가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았고, 쿠보 레이나가 두 번째 메인보컬로 선택됐다. 어떤 참가자가 남아 세 번째 미션 무대에 오를 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상황에서 김보라는 리더로서 팀원들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연습에 매진했다.

SuperM의 ‘100’에 참여한 음반 제작자 Alawn과 오마이걸의 ‘Dun Dun Dance’에 참여한 작사가 겸 작곡가인 Anna가 만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업템포 일렉트로닉 댄스곡 ‘U+Me=LOVE’ 팀에는 이혜원, 정지윤, 노나카 샤나, 메이 등 쟁쟁한 참가자들이 모였다. 그 중 지난 커넥트 미션에서 ‘Yes or Yes’의 킬링파트를 맡아 맞대결을 펼친 김도아와 허지원이 또 한 번 킬링 파트를 두고 맞붙었다.

‘크리에이션 미션’을 위해 함께 연습을 시작했지만,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 결과에 따라 탈락하게 된 참가자는 미션에 참여할 수 없게 되는 상황. 소녀들은 미래를 알 수 없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 C그룹 션샤오팅, 새로운 플래닛 TOP9 1위 등극!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결과!

소녀들의 운명을 가를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됐다. 두 번째 글로벌 투표는 4,365만여 표로 지난 1차 투표 때보다 약 1,590여만 표 많은 투표수를 기록했다.

먼저 각 그룹의 7위부터 공개됐다. C그룹은 푸야닝, J그룹은 이케마 루안, K그룹은 김보라가 7위에 안착했다. 특히 플래닛 패스로 살아남은 이케마 루안은 14위에서 무려 7계단 상승해 놀람을 안겼다. 6위는 모두 콤비네이션 미션에서 '아이스크림'으로 무대를 펼친 천신웨이, 키시다 리리카, 귄마야가 차지했다. 나가이 마나미, 서영은, 원저가 5위에 올랐고, 4위는 차이빙, 노나카 샤나, 강예서가 차지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각 그룹의 TOP3도 공개됐다. 먼저 J그룹은 카와구치 유리나가 1위를 유지했고, 콤비네이션 미션에서 베네핏을 받은 사카모토 마시로가 2위를 차지했다. 사카모토 마시로는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위는 에자키 히카루였다.

C그룹 역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션샤오팅과 수루이치가 나란히 1, 2등을 유지했다. 순위가 올라 3위를 탈환한 황씽치아오는 “더욱 노력해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그룹은 최유진이 1위를 차지하며 각 그룹의 1위는 모두 지난 순위와 동일했다. 김채현이 2위에 오른 가운데 지난 순위 7위였던 김다연은 3위로 순위가 상승하며 폭풍 눈물을 쏟았다. 김다연은 “’콤비네이션 미션’에서 같은 ‘Ice Cream’ 팀이었던 멤버들이 많이 올라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생존 순위인 8위는 J그룹 메이와 C그룹 쉬쯔인, K그룹 휴닝바히에로 생존에 성공했다.

이어서 데뷔조를 상징하는 플래닛 TOP9 발표가 계속됐다. 9위 김채현, 8위 차이빙, 7위 황씽치아오, 6위 수루이치, 5위 최유진, 4위 에자키 히카루, 3위 사카모토 마시로, 2위 카와구치 유리나, 1위 션샤오팅 순이었다. 처음으로 TOP9 1위를 션샤오팅은 167개국 중 한국, 독일, 러시아를 포함한 61개국에서 투표수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션샤오팅은 “지금 제일 높은 자리에 있지만 뒷걸음치지 않겠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카미모토 코토네와 보컬뿐만 아니라 랩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 저우신위, 어떤 곡이든 자신을 뚜렷하게 표현하며 존재감을 발산한 김수연이 마스터들이 선택한 플래닛 패스의 주인공으로 생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두 번째 생존 발표식에서 9명씩 각 그룹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살아남았다. 세 번째 글로벌 투표는 그룹 비율 제한 없이 전체 글로벌 순위를 매겨 1위부터 17위까지 살아남고, 그룹 상관없이 단 1명만이 플래닛 패스를 받아 생존한다. 이렇게 살아남은 18명은 최종 데뷔조를 결정하는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세 번째 글로벌 투표는 오는 10월 9일(토)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다음주 ‘크리에이션 미션’의 팀별 파트 재분배가 진행된다. 팀 방출이 걸린 파트 쟁탈전을 예고한 ‘크리에이션 미션’의 결과에 다음주 방송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걸스플래닛99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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