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모가디슈’ 허준호 “구교환, 어릴 때 내 모습 보는 것 같아”
입력 2021. 07.28. 12:12:54

'모가디슈' 허준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허준호가 후배 배우들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허준호는 28일 오전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개봉을 기념해 비대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허준호는 김윤석과 호흡에 대해 묻자 “리허설 때부터 미리 준비해서 나와 시너지 효과가 더 나왔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조인성, 구교환과 연기하며 인상적이었던 점은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조인성은 그릇이 커진 배우다”라며 “무궁무진하게 커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칭찬했다. 그는 “‘모가디슈’ 현장에서 봤을 때 더 커진 모습을 비롯해 멤버들을 아우르는 모습을 보면서 영역이 커지는 것 같아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허준호는 또 “교환이는 귀엽다. 몇 작품 안 해서 그런지 저 어렸을 때 보는 것 같았다. 열정이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그는 “교환이도 4개월 내내 뛰는 모습을 보였다. 틈틈이 운전연습도 하고. 지치지 않고 끝내고 나왔다.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겠냐. 무모하게 달려드는 모습이 저 어렸을 때 보는 것 같았다. 잘 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외 만식이, 김재화, 김소진, 박경혜, 북한 대사관 친구들 다들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좋다”라고 미소 지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허준호는 극중 오랜 기간 소말리아에 주재하며 외교 관계를 쌓아온 북한 대사 림용수를 맡았다.

‘모가디슈’는 오늘(28일) 개봉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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