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 류준열 정체는? 유야호 "혹시 조정석? 감미로워"
- 입력 2021. 04.10. 19:05:59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류준열의 노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놀면 뭐하니?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결성을 위한 '블라인드 오디션 2라운드' 현장과 1 대 1 심층 면접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유야호(유재석)는 '블라인드 오디션' 2라운드를 통해 다양한 참가자를 만났다.
첫 번째 참가자는 '류준열'이었다. 류준열은 쿨(조정석.ver)의 '아로하'를 선곡했다. 류준열의 노래를 들은 유야호는 "정말 감미롭다. 정말 잘한다"라고 평했다.
류준열의 정체에 대해서는 "쿨의 (이)재훈인가? 아 혹시 조정석 씨? 누군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류준열의 노래가 끝난 후 물개 박수를 친 유야호는 "목소리가 한마디로 잘생겼다. 사실 쿨의 '아로하'는 후렴구의 고음이 어려운데 잘 넘어갔다. 고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유야호는 극찬과 함께 합격의 '유야호'를 크게 외쳤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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