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몰라요’ 이유미 “영화 참여 이유? 세진 役 호기심 들어”
입력 2021. 04.06. 17:16:10

'어른들은 몰라요' 이유미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유미가 ‘박화영’에 이어 세진 역으로 또 다시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감독 이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환 감독, 배우 이유미, 안희연, 신햇빛 등이 참석했다.

이유미는 앞서 ‘박화영’에서 눈치 없이 해맑은 모습으로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세진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어른들은 몰라요’에서는 ‘박화영’의 세계관에서 더욱 확장된 캐릭터인 10대 임산부 세진 역으로 분했다. 이유미는 “‘박화영’ 때 세진 역할을 하고, 또 다시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세진을 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화영’에서 세진을 좋아했다. 연기하면서 재밌었고. 세진이를 중점으로 영화를 찍을 거란 말을 듣고, 얼마 후 시나리오를 받았다. 감독님에게 한 첫 질문이 ‘세진은 왜 그래요?’였다. ‘어른들은 몰라요’ 제목을 보고 어른이라 모르는 건가? 싶어서 세진이란 캐릭터가 궁금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어른이라 이해를 못하는 거면 세진이가 돼 알아보자, 표현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세진이란 캐릭터에 호기심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5일 개봉.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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