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정우연, 김혜옥에 경고 "양녀? 꿈깨라"
입력 2021. 03.05. 19:48:19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밥이 되어라' 정우연이 김혜옥에게 경고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영신(정우연)이 숙정(김혜옥)에게 으름장을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신은 숙정에게 찾아가 "저를 양녀로 들이고 싶다고 들었다"면서 "제가 만약 양녀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자 숙정은 "뭐냐. 드레스 입고 파티에 가고 싶냐. 온갖 명품을 휘감고 다니게 될 거다. 그러다 명품 좋은 줄도 모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 사람들은 갔다 놓는 곳이 제 자리가 된다. 어디서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내가 못했던 거 너한테 다 해주겠다"라며 영신을 설득했다.

숙정의 뻔뻔스러운 태도에 영신은 "내가 인형이냐?"라며 불편한 심점을 드러냈다. 이에 숙정은 "그렇다. 자식을 품고 원없이 해보는 걸 아직 못해봤다. 여자로 태어나서 한번 해보고 싶은 일 아니냐"라고 말했다.

숙정에 말에 발끈한 영신은 "꿈깨라. 양녀로 들어가면 회장님 앞에서 사장님 살아 온 시간에 대해 다 밝히겠다. 그래도 나를 양녀로 들이고 싶냐. 그렇다면 그렇게 해라. 후회 없는 선택해라"라고 경고한 뒤 자리를 떠나려했다.

숙정은 "너도 경수 좋아하냐. 그러면 걔 좀 놔줘라. 나라면 꾹 참고 양녀가 될 거다. 그래서 경수에게 돈을 왕창 가져다줄거다. 나중에 너한테도 재력이 생기면 걔한테 집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건물도 사줄 수 있지 않겠냐"라며 영신을 자극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밥이 되어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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