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소속사 고소 기획사, 재반박 “계약금 한 푼도 못 받아” [공식입장]
입력 2021. 03.05. 15:54:12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디온커뮤니케이션이 재반박에 나섰다.

디온컴은 5일 “밀라그로가 여러 이유로 업무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디온컴과 협의했던 업무를 종료했다”라고 반박한데 대해 “2020년 4월 23일 우선협상계약서 체결이후, 콘서트 정식 계약서를 써주겠다고 구두 약속하고 차일피일한 것 외에 단 한 차례도 해지에 대한 내용은 정리한 적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한적도 없고, 업무를 종료한 사실도 없는데 최근 계약 무효를 요구해온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디온컴은 “밀라그로가 공연 관련 우선협상계약금 2억 3천만원을 반환하고 디온컴으로부터 변제확인서를 받았다고 주장하나, 디온컴이 작성해준 변제확인서는 ‘영탁 공연 투자금’에 대한 것이 아니라, 회계정리 상 형식적으로 필요하다고 요구하여 작성해 준 개인거래 관련 ‘채무완납확인서’ 일뿐 디온컴은 밀라그로로부터 우선협상계약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디온컴은 한편 법무법인 천지로 구교실 변호사를 선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녹취록과 ‘채권자 디온커뮤니케이션, 채무자 밀라그로’로 기재된 우선협상계약서를 소장과 함께 서초서, 동부지법에 제출해놓은 상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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