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고수뎐, 벌집·비너스·꼬들 돼지껍데기…특별 불판 [방송 SCENE]
입력 2021. 03.04. 19:25:07
[더셀럽 김희서 기자] 삼겹살, 목살을 제치고 주인공을 차지한 돼지 껍데기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궁극의 불맛을 위한 7전8기 벌집신공 편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찾은 맛집에서는 벌집, 비너스, 꼬들 돼지 껍데기까지 총 3가지의 껍데기를 불판 위에서 맛볼 수 있다. 족발처럼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비너스(배 부위) 껍질과 고기처럼 보이지만 꼬들꼬들한 식감의 꼬들 껍질(뒷덜미살)과 씹을수록 톡톡 씹히는 쭈꾸미 알의 식감을 자랑하는 오리지널 벌집 껍질이 있다.

이는 칼집 두께가 핵심이라고. 칼집 내는 기계로 지방층을 자르고 수직 방향으로 2mm정도 칼집 내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손님상에 나가기 전에 초벌 과정을 거쳐 양념에 잘 배도록 한 뒤 기름 제거를 위해 오븐에서 2차 초벌을 한다고. 절반으로 줄어든 지방에 누린내까지 제거된다.

특히 벌집 돼지 껍데기의 최종병기는 벌집 모양의 불판이라고. 돼지 껍질의 느끼함을 제거하기 위해 거듭된 노력 끝에 개발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지는 이유에 벌집틀 사이에 고여있는 기름으로 불판에 떨어지지 않는 것. 1mm 턱 사이에 기름이 고여서 프라이팬 역할을 한 덕분이다.

해당 맛집은 '청춘껍데기' (경북 구미시 인동28길 19-10)을 소개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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