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바비 킴 "목소리 관리? 일주일에 서너번 꼭 연습해"

입력 2021. 02.05. 23:42:21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바비 킴이 목소리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바비 킴, 치타, 완이화, 트레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함없는 독보적인 목소리 비결에 바비킴은 “저의 목소리 관리 자주 한다. 저의 아버지가 트럼펫 연주자니까 아버지는 하루도 안 빼고 연습하시던 분이라 항상 지적하신다”며 “네 목소리도 악기다. 굳으면 안 된다 해서 일주일에 서너 번은 꼭 연습한다. 노래 꾸준히 부르고”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 요리에 취미를 붙였다는 바비킴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심심해서 영상 찾아보고 요리를 해볼 때도 있고 창작해서 해보기도 한다”며 “고추장 찌개, 미트볼 파스타도 한다”고 설명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