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서울 한복판 전광판 올려서 자랑하고 싶은 나만의★ 1위

입력 2021. 01.24. 08:47:09

[더셀럽 신아람 기자] 네티즌들이 '서울 한복판 전광판에 올려서 자랑하고 싶은 나만의 스타?'으로 가수 임영웅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서울 한복판 전광판에 올려서 자랑하고 싶은 나만의 스타?'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임영웅은 91733표(66%)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2위로는 가수 양준일이 선정됐다. 3위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꼽혔다.

이 외에 그룹 엑소 디오, 동방신기 유노윤호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3일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뮤빗 글로벌 초이스’ 상을 받았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