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신혜선, 배종옥·조연희에 브런치·프렌치 뱅쇼 대령 [드라마 SCENE]
입력 2021. 01.23. 21:53:11
[더셀럽 김희서 기자] 신혜선이 배종옥과 조연희에게 브런치와 뱅쇼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tvN ‘철인왕후’에서는 김소용(신혜선)이 순원왕후(배종옥)과 조대비(조연희)를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용은 ‘양쪽에서 시집살이 하더니 한번에’라며 순원왕후와 조대비에게 동시에 아침상을 올렸다.

조대비는 ‘지난번에 그 한마디 했다고 아침부터 시어머니랑 겸상을 시켜’라며 김소용을 쏘아봤다. 순원왕후 역시 ‘감히 나한테 늙었다고 떠들어대는 저 요망스러운 주둥아리를 눈 뜨자마자 보다니’라며 볼쾌해 했다.

김소용은 “부란치. 여인들끼리 조반을 함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것이다”라며 “당근으로 만든 죽이다. 눈에 밝게 하는 성분이 많이 들었다”라고 소개했다. 조대비는 “부란치를 모르나. 고조선 사람도 아니고”라며 코웃음쳤다. 순원왕후는 “대비 많이 드셔라. 요즘 눈에 뵈는 게 많이 없는 것 같은데”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김소용이 자리를 비운 새에 조대비는 “중전의 솜씨에 대한 소문이 과장된 면이 있다. 고작 이런 재주 때문에 중전을 봐주는 건가”라고 물었다. 순원왕후는 “좋은 음식을 알아보는 것도 품격이다. 중전에 대한 말의 출처가 대비다보니 믿을 수가 없다”라고 답하자 조대비는 “이 역시 제 입에 나와서 믿지 못하시겠지만 주상과 그리 서신을 주고받는다죠. 과연 무슨 얘기를 주고 받겠나”라고 폭로했다.

한편 프렌치 뱅쇼를 가져온 김소용은 “술의 기운은 날아가고 젊음을 유지시키는 성분만이 남겼다. 이건 음청이 아니라 거의 보약이랄까”라고 말했다. 이에 순원왕후와 조대비는 귀를 기울이며 곧바로 그릇채 들이켰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철인왕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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