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TV] '생방송 오늘저녁' 미역국·땅콩조림·돼지불고기·안동식혜·등뼈해장국·백김치·굴김치
입력 2021. 01.21. 18:10: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이 일상 꿀팁과 맛집 레시피를 전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은 '우리 집 삼시세끼', '주방을 구해줘' 등 다양한 코너로 꾸려진다.

'우리 집 삼시세끼'에서는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남자라는 편견이 무색할 만큼 다정한 남편 탓에 잉꼬부부로 소문났다는 이종영(75), 임창순(68) 부부. 하지만 부부의 입맛만큼은 정반대인 부부. 채소를 사랑하는 아내와 고기랑 단맛을 사랑하는 남편의 어린이 입맛 때문에 한평생 밥상 차리는 게 고민이었단다.

미역을 달달 볶아 찹쌀로 반죽한 새알을 넣어 경상도식 미역국을 끓이고, 지난여름 직접 재배한 산복숭아로 담근 효소와 꿀, 조청까지 넣어 달달한 땅콩 조림을 만든다. 여기에 남편이 가장 좋아한다는 돼지 불고기까지 곁들어 차리면 남편이 저절로 식탁에 착석하게 된다는 아내의 아침밥상이 완성된다.

단맛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아내가 준비한 특별한 간식 안동식혜와 삶은 달걀로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점심을 챙겨 먹는다. 찬 바람 부는 매서운 겨울이 되면 입맛 다른 부부도 만장일치로 좋아하는 메뉴가 있다.겨우 내 잘 말린 무청시래기를 넣고 끓여낸 등뼈해장국은 깊은 맛이 일품이란다. 어린이 입맛 남편을 위해 꿀, 간장을 넣고 달달 볶은 멸치볶음과 이번 겨울에 담은 백김치와 굴김치까지 입맛 다른 부부의 겨울 밥상을 만나본다.

'주방을 구해줘'에서는 집안에서 유난히 주방만 엉망진창이라는 의뢰인이 나타났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다니는 삼 남매를 키운다는 주부 최신혜(42세) 씨는 매일 주방만 쳐다보면 한숨이 나온다. 식탁부터 다용도실 개념인 팬트리까지 갖은 잡동사니로 번잡하기 때문이다. 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바쁘게 오가는 일상에 방까지 갈 것 없어 대다수의 용품을 주방에 널부러져 있다.

공간 활용도가 0에 수렴한다는 이 폭탄 주방을 구할 방법은 없을까. 한유정 정리전문가는 이 주방의 해결책으로 바구니와 상자를 꺼내 들었다. 모든 잡동사니는 비슷한 종류, 용도로 분류해 각 바구니마다 담아주는 것! 만약 물건들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바구니 안도 지저분해질 것 같으면 박스로 구역을 나눠주면 된다. 여기에 용도와 주 사용인에 따라 물건의 제자리를 정해주는 것도 관건이다.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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