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측 "예능 형태 스페셜 방송 편성, 2월 7일 방송" [공식]

입력 2021. 01.19. 17:46:43

[더셀럽 신아람 기자] '경이로운 소문'이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OCN '경이로운 소문' 관계자는 19일 더셀럽에 "'경이로운 소문' 주조연 배우들과 예능 형태의 스페셜 방송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tvN, OCN 공동편성이며 2월 7일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최고 시청률 11.4%(전국 닐슨 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OCN 개국 이래 첫 두 자릿수 새 역사를 썼다.

한편 이번 주 종영 예정인 '경이로운 소문'은 토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OC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