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젼' 결말은? 소름 돋는 반전…오늘(16일) OBS 편성
입력 2021. 01.16. 22:46:05
[더셀럽 박수정 기자] 영화 '컨테이젼'에 관심이 급증했다.

16일 OBS는 오후 9시 55분부터 '컨테이젼'을 편성했다.

'컨테이젼'은 단 한 번의 접촉만으로 일어나는 원인불명의 죽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혼란과 그 속에 숨은 음모론으로 위기에 노출된 인류의 대재난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작품명인 '컨테이젼' 뜻은 감염, 감정, 전염 뜻한다.

이 영화는 2011년 9월 22일 개봉됐으며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맷 데이먼, 로렌스 피시번, 주드 로, 기네스 팰트로, 케이트 원슬렛 주연의 영화다. 개봉당시 누적관객수 228,899명을 기록했다.

'컨테이젼'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속 장면 하나하나가 코로나19 사태를 떠올리게 하기 때문. MEV-1 바이러스의 발원지가 중국이고, 국가 간 이동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간다는 설정이 특히 그렇다. 바이러스의 생성 원인을 되짚은 역순 구조 스토리의 영화 결말 부분에서 그 이유가 드러난다.

마지막 장면은 환경 파괴가 MEV-1 바이러스의 원인일 수 있음을 고발한다. 다국적 기업 에일 엘더슨사는 동남아 일대 삼림 개발 사업을 벌인다. 개발을 피해 박쥐가 사람이 사는 곳 근처로 날아든다. 박쥐는 양돈장 근처 바나나 열매를 먹었고, 찌꺼기를 양돈장에 떨어뜨린다. 이 찌꺼기 일부를 먹은 돼지는 먼저 자신을 요리한 요리사에게, 그리고 홍콩 출장을 나온 에일 엘더슨사 임원 베스 엠호프에게 바이러스를 옮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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