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하나의 사랑' 완벽 소화…박상민도 극찬 '95점 획득'(뽕숭아학당)

입력 2021. 01.13. 22:41:46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박상민의 대표곡 '하나의 사랑'을 열창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지난주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진행한 '황금소 특집'에 이어, 소띠 연예인과 함께하는 특별 수업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는 특별 선생님으로 출연한 박상민의 수많은 명곡을 재해석했다.

임영웅은 박상민의 대표 히트곡 '하나의 사랑'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하나의 사랑'을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내 '임영웅 장르'로 재탄생시켰다. 이에 박상민은 "이건 내 노래가 아니라 영웅이 노래야"라며 극찬했다.

임영웅표 '하나의 사랑'은 95점을 획득했다. 트롯맨 중 이찬원이 최하 점수를 기록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