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존리 “공부 잘하는 것과 부자 되는 것은 반비례…주식해야”
입력 2020. 12.01. 08:39:1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존리(이정복) M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사교육비를 줄일 것을 강조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존리 M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출연했다.

존리 대표이사는 “어머니들이 깨어 있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어야하고 부자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부자라고 하면 부정적인 의식이 있긴 하지만 그러면 안 된다. 돈을 귀하게 여기고 많이 벌어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철학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대표이사는 “부자를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하지만 저는 부자라는 것은 자의로 얻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적어도 노후준비가 됐는지, 돈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못 한다든지, 은퇴를 못한다고 한다든지.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은 사람은 부자고 자유를 얻지 못한 사람은 가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적어도 돈 때문에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야 한다고 하면 불행하지 않나”라며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저는 부자”라고 했다.

존리 대표이사는 “부자처럼 보이려고 하면 가난해지고, 가난해보이면 부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부자가 되라(Be Rich)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존리 대표이사는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사교육비를 끊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 사람들이 노후준비가 제일 안 된 나라다. 은퇴를 못하는 나라의 세계 1등”이라며 “가장 중요한 게 사교육비다. 사교육비를 너무 많이 투자한다. 사교육비를 썼을 때 우리 아이가 부자 될 확률이 있을까. 전혀 아니다. 공부 잘하는 것과 부자 되는 것은 반비례하다. 전 세계에서 부자들 봐라. 공부 잘한 사람들이 있는지”라고 물었다.

이어 “사교육비를 줄이라고 했더니 사람들이 저를 미워했다. 한국 현실을 모른다고 하더라. 모르고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사실”이라며 “이것 때문에 한국이 고통을 치르고 있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얘기하니까 사교육비를 줄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존리 대표이사는 “아이들한테 주식을 사주는 게 중요하다 교육시키고 아이한테 돈이 일하는 것을 알려주는 게 주식이다. 주식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이건 금융 문맹”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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