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화', 오늘(28일) 브래드 피트 주연 '가을의 전설' 편성
입력 2020. 11.28. 14:04:12
[더셀럽 박수정 기자] 영화 '가을의 전설'이 이번주 '세계의 명화'로 선정됐다.

28일 EBS1 '세계의 명화'에서 '가을의 전설'(Legends Of The Fall)을 편성했다.

'가을의 전설'은 1880년대 말부터 1960년대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트리스탄이란 남자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투스텝이라는 인디언의 시각으로 그린 작품이다.

그의 짧지 않은 인생은 사랑과 애증, 이별, 고독으로 점철돼 있다. 어린 시절 곰 사냥을 나섰다가 목숨을 잃을 뻔하지만 곰과의 짧은 만남은 마음속 깊숙이 잠들어있던 야성을 일깨운다.

사랑하는 동생을 눈앞에서 잃고 그의 연인과 사랑을 나누지만 동생에 대한 죄책감과 잠들어 있던 곰의 야성은 그를 방랑의 길로 인도한다.

트리스탄의 야성과 방랑은 영화에서 그리 설득력 있게 그려지진 않지만 브래드 피트의 치렁치렁 흩날리는 금발과 우수에 잠긴 눈빛은 수많은 여성 팬들의 심금을 울린 화제작이다.

본 작품의 흥행 성공으로 브래드 피트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대자연의 풍광을 그림 같이 잡아낸 아름다운 영상으로 1995년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했다. 제임스 호너의 테마곡으로도 유명하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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