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산후조리원' 엄지원 "'딱풀이' 옹알이까지 설정에 맞게 잘해"
입력 2020. 11.27. 10:35:22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엄지원이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와 함께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엄지원은 최근 더셀럽과 진행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종영 관련 서면인터뷰를 통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산후조리원'에서 딱풀이(김선) 엄마 오현진 역으로 열연한 엄지원은 "딱풀이는 표정연기와 리액션은 물론이고 상을 줘도 될 만큼의 연기실력을 보여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실제 조리원에 있는 아이들은 목도 못 가누고 딱풀이로 출연한 아이보다 작아야 하는데 그런 갓난아이는 현장에 올 수 없기 때문에 딱풀이가 진짜 갓난아이처럼 보이게끔 촬영팀이 고생을 많이 해줬다"고 설명했다.

또 "딱풀이가 촬영 중간부턴 옹알이를 하기 시작하더니 설정에 맞는 옹알이를 해줘서 현장을 재미있게 만들어줬다"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딱풀이 목소리를 실감나게 연기한 배우 최수민과 함께 작업한 소감도 전했다. 엄지원은 "워낙 성우로서는 최고의 위치에 있으시고 프로페셔널한 분이지만 정극 연기를 처음 하시다 보니, 동선이나 앵글의 위치 시선처리 부분에서 현장에서 많이 물어보셨다. 오랜 시간 이어지는 힘드실 법한데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하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선생님의 태도와 열정을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산후조리원'은 지난 24일 자체 최고 시청률 4.2%(전국 유료가구, 닐슨)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tvN '산후조리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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