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개그맨 김철민 "재산 1호 기타, 세상 떠날 때 박명수 주기로 약속"
입력 2020. 11.22. 22:04:22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개그맨 김철민이 30년 지기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김철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철민은 "제가 가장 아끼는 기타가 있는데 재산 1호다 만약 제가 떨어지는 낙엽처럼 떨어진다면 명수한테 주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현재 폐암 투병 중인 그는 "나한테는 하루가 선물이다. 저는 벼랑 끝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올라갈 곳도 내려갈 곳도 없다. 여기서 딱 끝에 와있다. 지금 몸 상태가 그렇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가장 비싼 옷을 사 입고 가장 비싼 음식을 가장 비싼 와인과 함께 먹고 싶다. 그렇게 못 해봤다. 그동안 너무 여유가 없이 살았고 살면서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일이다"고 소망을 전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개뼈다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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