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6' 이소라, 모창능력자 실력에 1라운드 4등 "연습 얼마나 한거냐" 걱정

입력 2020. 10.30. 21:26:49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소라가 1라운드에서 4등을 기록했다.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이소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원조가수 이소라와 가장 최근까지 ‘비긴어게인’에 함께 출연했던 헨리 이수현 정승환을 비롯해, ‘히든싱어’ 출연 경험자이자 이소라의 광팬들인 이수영 린, 이소라의 자타공인 ‘영혼의 단짝’ 정지찬, ‘슈퍼밴드’ 최종 우승팀 호피폴라 등 화려한 뮤지션들이 출격했다.

1라운드에서 4등을 기록한 이소라는 이소라는 "3, 4번처럼 노래가 안 되더라. 더 잘했어야 했는데"라며 "노래 연습을 얼마나 하고 나온 거냐"고 감탄했다.

1라운드 결과 1번 '피해의식 이소라'가 탈락하며 가수 이소라는 4등을 기록했다.

이후 '제발'로 2라운드에 도전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히든싱어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