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온어비트 "국내 래퍼 다 피워" 발언 논란…'쇼미9', 출연분 통편집
입력 2020. 10.22. 09:08:44
[더셀럽 김희서 기자] ‘쇼미더머니9’에 출연한 래퍼 랍온어비트의 방송분이 통편집된다.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9'측은 22일 “랍온어비트의 분량은 이번 주부터 모두 편집된다”라고 밝혔다.

랍온어비트는 21일 자신의 SNS에 “법은 법이고 대마 피운다고 피해 아무한테도 안 준다.당연히 살인, 강간, 사기, 음주운전 같은 건 내 도적적, 양심적으로 하면 안 되는 일이다. 피해자가 있으니까. 근데 대마 피운다고 피해자 누가 생기냐”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희가 좋아하는 국내 래퍼 다 피운다. 아직 안 걸린 것뿐”이라며 “이게 팩트고 난 재수없게 팔다가 걸린 것. 누가 자꾸 빌스택스 형 스니치라고 하는데 내가 씨잼이랑 빌스택스 형한테 팔다가 걸렸다. 근데 너 같으면 스니치랑 같은 크루 하겠냐”라고 덧붙였다.

앞서 19일과 20일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래퍼 나플라, 블루, 오왼, 루피, 영웨스트를 비롯해 니안이 소속사 작업실에서 대마초 흡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이에 랍온어비트는 마약에 대한 개인적인 발언을 밝혀 논란을 샀다.

이 과정에서 대마 협의로 오왼은 ‘쇼미더머니9’에 하차했고 출연 분량이 모두 편집, 남은 방송분에서도 모두 편집됐다. 랍온어비트의 발언 또한 논란이 불거지자 ‘쇼미더머니9’ 측은 이번 주부터 출연분을 모두 편집하기로 했다.

한편 검찰은 플라, 루피, 블루, 오왼이 초범인 점을 고려해 기소를 유예, 영웨스트는 기소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랍온어비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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