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브람스를' 박은빈 "채송아役, 평범함에서 오는 공감에 중점"
입력 2020. 10.21. 13:49:50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박은빈이 청춘을 그린 채송아 역할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20일 오후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극 중 박은빈은 뒤늦게 꿈을 품고 늦깎이 음대생이 된 채송아 역을 맡았다.

이날 박은빈은 "처음에 송아라는 캐릭터가 어떤 매력이 있을까 생각을 했었다. 주인공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뭘까 고민이 많았는데 보편성을 가지고 있는 고민을 가지고 있고 비범하거나 타고나 재능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평범함에서 오는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채송아를 연기하기 위해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말했다.

이어 "가장 중심이 되는 인물에 시청자가 거리감을 들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복잡한 감정들을 표현해내야 되지만 불친절하지 않게 최대한 어떤 감정인지 와닿을 수 있게끔 표현을 해내야 하는 게 숙제라고 여겨져서 잘 풀어나가려 노력했다"며 "어찌 보면 요즘 시대가 원하는 사회적 캐릭터와 거리가 멀 수 있는 반면 이 시대 송아같은 인물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송아의 삶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분들이 자신의 삶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를 기록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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